전문성 개발 재구상: 아일랜드 교육 지원 센터와의 대화

COVID-19 팬데믹이 닥쳤을 때, 그것은 학생들의 학습 경험뿐만 아니라 교육자를 위한 지속적인 전문 개발(CPD) 제공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.

아일랜드 교육 지원 센터(ESCI)는 전국의 교사들에게 전문적인 개발을 제공하는 21개의 풀타임 및 9개의 파트타임 지역 교육 센터로 구성된 네트워크로, 이 기회를 활용하여 교육자들을 위해 계속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습니다. 가상 이벤트 서비스 공급자이자 Zoom 파트너인 Integrated Media Solutions(IMS)의 도움으로 ESCI는 대규모 Zoom 웹 세미나를 주최하여 한 번에 수백 명, 때로는 수천 명의 교사들에게 도달했습니다.

ESCI 및 IMS 책임자들과의 대화를 읽고 이들이 CPD를 재구상하고 아일랜드 전역의 교사들을 위해 보다 접근성 높은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든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.

팬데믹이 발생하기 전 ESCI에서 CPD는 어떤 모습이었나요?

John O’Sullivan, Kilkenny Education Centre: 완전히 대면으로 이뤄졌고 주로 일회성 워크숍 또는 강좌로 구성됐습니다. 

Ray McInerney, Clare Education Centre: 대면 트레이닝에 평균 15명의 사람들이 함께했고, 하루에 45명에서 50명의 사람들이 참여한다면 매우 기뻤습니다. 팬데믹이 시작된 후 우리는 교사들과 특수 장애 보조들이 집에서 Zoom을 통해 CPD에 참여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.

가상으로 전환된 이후 CPD 제공은 얼마나 증가했나요? 반응은 어땠나요?

McInerney: 우리는 팬데믹 초기에 네 곳의 센터에서 가상 CPD 세션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곧 500명 규모의 웹 세미나가 가득 찬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. 우리는 여전히 다양한 지역의 교육자들에게 매일 여러 웹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2021년 1월에는 총 13,500명이 참석했습니다.

Susan Gibney, Blackrock Education Centre: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. 우리는 이제 다른 교육 센터 및 전체 네트워크와 공유되는 강좌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.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고 칭찬 일색이었으며, 우리 학교, 교사 및 특수 장애 보조들도 모두 환영했습니다.

Siobhán Kavanagh, Kildare Education Centre: 교사들에 대한 도달 범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. 우리는 이제 전국 각지, 때로는 다른 나라의 교사들을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.

Terry O’Sullivan, Tralee Education Centre: 교사들은 우리에게 "지금처럼 계속해 주세요."라고 말합니다. 그들은 이것이 단지 팬데믹에 따른 조치가 아니라 미래에도 계속되기를 원합니다. 게다가 이런 종류의 모델은 교사 트레이닝과 관련하여 세계 어느 곳에서나 복제될 수 있습니다. 

참여, 즉 학생들이 가상 환경에 계속 참여하게 만드는 것은 팬데믹 가운데 교육계의 핵심 주제였습니다. 가상 CPD의 참여를 어떻게 높이나요?

Eadaoin McGovern, Navan Education Centre: 미국에서도 인기 있는 아일랜드의 주요 트레이닝 모델은 교사들이 동료 그룹으로 모여 서로에게서 배우는 연습 커뮤니티 모델입니다. 우리는 이를 위해 Zoom Meetings 플랫폼을 사용하여 교사들을 소회의실에 배치해 특정 팀, 문제 및 주요 우선 사항에 대해 논의하게 합니다. 

Kavanagh: 우리가 제공한 교육은 대부분 소회의실, 설문조사, 채팅 기능을 사용하여 학습자를 참여시키고 최대한 대면 교육과 비슷한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Zoom Meetings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
John O’Sullivan: 우리는 질문과 설문조사를 이용하여 웹 세미나를 대화형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. 상호 작용에 더 중점을 두면서도 상호 작용이 콘텐츠를 "밀어내지" 않도록 노력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. 

Terry O’Sullivan: 우리는 대학교 강사를 웹 세미나에 참여시켜 교사들에게 콘텐츠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. 우리는 국내 최고의 발표자들에게 액세스할 수 있고, 우리 교사들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최고의 교육자들을 초빙하려 할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. 

Zoom을 통해 제공하기 시작한 이니셔티브, 프로그램 및 활동에는 또 어떤 것이 있나요?

McInerney: 우리는 Zoom을 통해 가상으로 교사들을 위한 1년짜리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이 학위 프로그램에 2019~2020년에는 14명의 참가자가 대면으로 참여했고, 올해는 90명이 완전 가상 프로그램에 등록했습니다. 

John McGroarty, Donegal Education Centre: 우리는 지원 그룹, 1차 토론, 크래프트 교육 쇼케이스, 심지어 교사들을 위한 은퇴 계획 세미나도 진행했습니다.

McGovern: 여러 그룹들이 가상 학교 투어, 박물관 방문 등 이 시기에 발전한 다양한 혁신적인 행사를 제공하도록 돕기 위해 우리에게 왔습니다.

ESCI는 다양한 유형의 트레이닝 및 교사 지원을 위해 가상 형식을 활용합니다. 여러분이 볼 때 전문성 개발과 교육 전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인가요?

McGroarty: 온라인 공간을 통해 전 직원의 CPD가 훨씬 쉬워진 것 같습니다. 결과적으로 학교에서의 실무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.

Gibney: 이제 모두가 위치, 거리, 이동 시간의 문제 없이 CPD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. 우리는 교사들로부터 자신의 집에서 편안하게 강좌에 참석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는 이메일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.

Shane Hartigan, Integrated Media Solutions: 포용성이라는 측면은 매우 중요합니다. Zoom의 라이브 트랜스크립션은 이전에 다양한 장애로 인해 참여할 수 없었던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고 있습니다. 또한 이전에 보육 도우미를 구할 수 없었던 사람들, 다른 사정이 있거나 이동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그들의 식탁에서 지속적인 전문 개발 강좌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줍니다.

Terry O’Sullivan: 이것이 전문성 개발의 미래입니다. 역사책이 쓰여진다면 이것은 아일랜드 교육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으로 다뤄질 것입니다. 물론 대면 교육의 역할은 늘 있을 것이고 일부는 이를 선호할 것입니다. 하지만 Zoom을 통해 많은 수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은 정말 혁신적이었습니다.

https://explore.zoom.us/ko/industry/education/을 방문하여 교육 기관이 Zoom을 사용하여 커뮤니티 참여를 이끌고 학교와 교사에게 지원을 제공하는 방법을 확인하세요.